친환경 먹거리 다팜

우리나라에 없는 독특한 발효비법으로 술을 빚는 양조장이 있습니다.
전통주로는 매우 드물게 전통 누룩과 생쌀로 제조하는 매우 유니크한 제조방법을 사용하는
금계당의 전통주를 다팜에서 만나보세요~

경북 안동시 일직면 바랑골
별바랑 & 바랑

집안마다 제사를 지내면서 손님을 맞기위해 집안술 하나쯤은 있다는 안동!
경북 안동시 일직면의 바랑골에는 술 '바랑'을 제조하는 금계당 양조장이 있습니다.

바랑골에서 만들게되었다고 하여 이름지어진 '바랑'은,
수제 약주인 '별바랑'과, 수제 탁주인 '바랑'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없는
독특한 발효비법

'해주'라 불리는 집안 가양주가 있습니다.
금계당의 대표님은 대구 서씨 5대째 내림술을 상업화하여 전통주를 개발하였습니다.

전통주로는 매우 드물게 전통 누룩과 생쌀로 제조하는 매우 유니크한 제조방법이며,
전통 밀누룩을 단 1%만 넣어서 빚는 기술은 금계당이 유일합니다.

최소량의 누룩만 사용하고 있어 누룩의 잡내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생쌀발효로 1차 담금을 하고, 빚기 어렵다는 백설기의 2차 발효 후,
마지막 고두밥을 넣어서 만드는 3차 발효로 고품격 전통 발효주가 탄생합니다.

수제 약주
별바랑

375ml (17.5%)

수제약주 별바랑은 쌀로 만든 술이지만 맛은 사과 와인처럼 향이 깊고, 적당한 산미와 단맛이 있습니다.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사케처럼 드셔도 편안한 술입니다.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맛에 취하는지도 모르고 드실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수제 탁주
바랑

375ml (15%)

수제탁주 바랑은 15도의 고도수 탁주입니다.
도수는 소주나 청주정도인데, 막걸리와 흡사하며 묵직하고 바디감이 풍부한 술입니다.
생쌀 발효주로 쌀향이 가득하며, 첨가물이 없어 쌀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술입니다.
거의 물을 타지 않고 100일을 발효시킨 발효주로
일반 막걸리와는 달리 머리가 아프지 않습니다.